금호건설이 여주에 분양하는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 금호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2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를 5월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는 여주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다. 경기도 여주시 교동2지구(교동 산9-10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6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578가구 △98㎡ 22가구 △136㎡ 5가구 등이다.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는 경강선 여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판교까지 40분대로 오갈 수 있다. 최근 서울 수서~경기 광주간 복선전철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돼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학세권 입지도 갖췄다. 단지 옆에 세종초(병설유치원)·세종중학교가 있고 반경 1km 이내에 여주고가 있어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주거편의시설 또한 근접해 있다. 이마트 여주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여주종합터미널, 여주시청, 여주종합운동장, 여주세종병원,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여주시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236에 마련된다. 사전 홍보관은 여주시 세종로 163에 설치된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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