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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1대1 맞춤형 시승 캠페인

재규어 랜드로버, 1대1 맞춤형 시승 캠페인
재규어 2020년형 XF.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오는 5월 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에서 1대1 맞춤형 시승 캠페인 '재규어 랜드로버 프라이빗 드라이브'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30개의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과 부티크, 스튜디오에서 실시되는 이번 시승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참가 인원을 엄격히 제한해 고객이 안전하게 원하는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참가 고객에게는 전용 컨설팅 룸에서 독립적으로 제품 구매 상담 및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 일회용 손소독제가 포함된 클린 패키지를 증정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든 전시장은 매일 방역 및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시승 일정마다 각 차량의 방역 및 소독 역시 철저히 실시할 예정이다. 소독이 완료된 차량에는 룸미러에 '안심 인증 클린 택'을 부착해 소독여부를 표시할 계획이다.

시승 후 5월 내 계약 및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휴대가 편리한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100만원 상당의 재규어 랜드로버 컬렉션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시승 행사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 주요 모델이 투입된다. 특히 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된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이달에 출시한 재규어의 2020년형 XF를 시승할 수 있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랜드로버 프리미엄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이다. 이번 모델은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핵심 가치인 다목적성, 공간 활용성, 편안함, 최상의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디스커버리의 DNA가 담긴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고 최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2020년형 XF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진보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첨단 테크놀로지가 조화를 이룬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전국적인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홈페이지 내 '라이브 챗' 및 '온라인 구매하기' 등 고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비대면 상담 및 구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