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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로쉬, 5월 황금연휴 맞아 스페셜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파크로쉬, 5월 황금연휴 맞아 스페셜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스페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0일부터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수면 습관을 개선해 숙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는 ‘숙암명상’을 비롯해 따스한 햇살 아래 음악과 함께 몸의 정렬을 맞춰보는 ‘그린요가’, 폼롤러와 듀오볼을 이용해 근막의 긴장을 풀어주는 피트니스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최대 20명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진행한다.

한편 파크로쉬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아웃도어 스파와 가든 바비큐를 오픈하며 가족, 연인과 함께 자연 속에서 보내는 봄 휴식을 제안한다.

가든 바비큐는 야외 가든에서 직접 바비큐를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셀프 쿠킹으로 운영한다. 이베리코 목살, 호주산 소고기 등심, 오늘의 생선 등과 파크로쉬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브로콜리와 컬리플라워 등 채소, 식사가 포함되며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의 작품 ‘블루스톤’이 돋보이는 아웃도어스파는 파크로쉬를 둘러싼 대자연을 감상하며 자연 속 온전함 쉼을 만끽할 수 있다.
아웃도어스파 카바나에서는 면역력을 높여줄 웰니스 주스와 화덕피자, 수제버거 등의 아웃도어스파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기상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파크로쉬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2020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웰니스 리조트로,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 온전한 쉼과 사색, 재충전에 집중할 수 있는 더 없이 완벽한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