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6일 2020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초 배터리 사업의 올해 매출액 목표를 2조원 수준으로 말했다"며 "다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부 OEM 생산 물량이 조정돼 매출 목표는 10% 하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매출 목표는 불가피하게 조정하지만 손익에 있어선 기존 목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수율 개선, 비용 최적화 등 노력을 통해 건설 중인 공장의 초기비용이 발생해도 원래 목표치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LG화학과의 소송과 관련해선 "소송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추가적인 코멘트를 할 수 없다"며 "다만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모니터링중이며 상황에 따라 맞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매출 목표는 불가피하게 조정하지만 손익에 있어선 기존 목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수율 개선, 비용 최적화 등 노력을 통해 건설 중인 공장의 초기비용이 발생해도 원래 목표치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LG화학과의 소송과 관련해선 "소송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추가적인 코멘트를 할 수 없다"며 "다만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모니터링중이며 상황에 따라 맞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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