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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아이폰SE 강화유리 2종 출시

벨킨이 2020 아이폰SE 맞춤형 화면 보호 강화유리인 스크린포스 '템퍼드글라스(Temperdglass)'와 '인비지글라스 울트라(Invisiglass Ultra)'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스크린포스 강화유리는 모두 9H의 높은 경도로 제작되어 충격과 스크래치로부터 액정을 보호하는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부착 후에도 실제 액정과 흡사한 투명도 및 선명도를 유지하고, 얇은 두께로 실제 아이폰 스크린과 흡사한 터치 스크린 감도를 보존한다. 또한 애플 정품 케이스 및 시중에 판매 중인 대부분의 케이스와 사용해도 들뜸이 없는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프리미엄 강화유리 소재로 제작된 '템퍼드글라스'는 0.33mm의 두께로 PET 필름 대비 최대 5배 강력한 것이 특징이다. '인비지글라스 울트라'는 프리미엄 쇼트(SCHOTT) 글라스 소재로 제작되어 더욱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0.29mm의 얇은 두께로 벨킨 템퍼드글라스 대비 최대 40% 강력한 제품이며, 특히 이온교환공법이 적용되어 내구성과 보호력이 극대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