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모드 외국인 모델이 '루이스카딘 프리미어 메탈시계'를 차고 있다. 크리스챤모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크리스챤모드가 ‘유난희 쇼'를 통해 여성용 다이아몬드 시계를 선보인다.
10일 롯데홈쇼핑과 크리스챤모드 등에 따르면, 2020년 S/S 신제품인 여성용 다이아몬드 시계인 ‘루이스카딘 프리미어 메탈시계’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롯데홈쇼핑 쇼핑호스트 유난희가 진행하는 ‘유난희 쇼'를 통해 출신된다.
루이스카딘(Louis Cardin)은 ‘손목 위의 품격’을 모토로 다국적 디자이너의 컨셉을 공유한 브랜드다. 2020년 S/S 신제품인 ‘루이스카딘 프리미어 메탈시계’는 슬림한 타원형 케이스, 12시 방향의 천연 다이아몬드, 베젤에 셋팅된 54개의 스와로브스키 스톤, 기요셰 패턴의 천연 자개(Mother of Pearl) 다이얼, 천연 루비, 스위스 무브먼트(RONDA 762)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구현해냈다고 전해진다.
독특한 러그(시계 케이스와 밴드의 연결부분) 디자인을 통해 아르데코 스타일의 우아함을 엿볼 수 있는 클래식 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강조한 제품이다.
㈜크리스챤모드의 이규환 대표는 “루이스카딘 여성용 다이아몬드 메탈 시계는 멋스럽고 세련된 패션에 완성도를 높여줄 아이템으로 메탈시계 외에도 천연 악어가죽 밴드를 추가로 구성했다"며 "롯데홈쇼핑 런칭 기념으로 방송 중 전 구매 고객에게는 폴브리알 수동 접이식 양산과 티롤 두줄 팔찌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챤모드는 다년간의 시계소재연구와 디자인 개발 경험을 가진, 국내외 시계 제조·수입·유통업체다.
유난희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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