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뱅키스(BanKIS)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고객의 거래 이력, 자산 규모, 거래금액 등에 따라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이체수수료 무료, CMA(종합자산관리계좌) 금리 우대, 투자지원금 지급, 특판 발행어음 등 재테크 활용도가 높은 유용한 쿠폰으로,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구성했다.
또 매일 10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금융상품권을 지급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투자 앱의 쿠폰북 페이지에 접속해 럭키박스 쿠폰을 클릭하면 실시간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최서룡 e비즈본부장은 "이번 뱅키스 쿠폰은 한국투자 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혜택이 즉시 적용되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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