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글로벌 전역에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한국어, 영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한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한 글로벌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최종 500만 명이 참여했다. 이는 넥슨이 출시한 모바일게임 중 역대 최다 기록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춰 재탄생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역동적인 드리프트를 터치 조작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3D 카툰 방식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완성도 있는 콘텐츠도 갖췄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서 장성규, 김민아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과감한 입담을 지닌 두 모델이 '드맆상담소'라는 컨셉 아래 사연자의 고민을 게임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렸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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