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이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모바일라이브 방송을 선보인다.
신세계TV쇼핑은 오는 16일 하남점 스타필드 아트리움 1층 미디어타워 앞에서 모바일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오싹라이브 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오싹라이브 데이'에는 신세계TV쇼핑의 대표 모바일 방송 '오싹라이브'를 현장에서 촬영하고 모바일로 실시간 송출한다. 16년차 리포터 겸 방송인 김태진이 진행하고, 감성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가 음악을 들려주는 등 즐거움과 힐링의 콘셉트로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방송은 신세계TV쇼핑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및 SSG.COM 홈페이지와 카카오TV라이브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강명란 신세계TV쇼핑 상무는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TV를 벗어나 현장으로 직접 고객을 찾아가는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방송 제작과정 전반을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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