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은 미국 써모피셔(Thermo Fisher Scientific)와 뉴클레오시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 유전자 진단시약(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및 유전자체료제 신약의 주원료로 쓰인다. 계약금액은 18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의 5.5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9월 11일까지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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