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레저 복합 리조트 베어스타운은 오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계절 스키로 알려진 '피스랩(PIS LAB) 2020 시즌’을 오픈한다.
봄, 여름, 가을 시즌으로 나눠 운영되며, △봄 시즌은 5월 23일부터 7월 5일 △여름 시즌 7월 6일부터 8월 23일 △가을 시즌 8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다.
피스랩 2020 시즌 오픈을 기념해 23일~24일 리프트 및 렌탈 50% 할인 이벤트 및 기념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베어스타운의 피스랩은 특수 플라스틱 매트를 기존 스키장 슬로프에 설치해 스키, 보드를 이용하는 사계절 슬로프다. 지난 2019년 7월 27일 국내 최초로 사계절 내내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는 슬로프 '피스랩'을 도입해 스키어와 가족 동반 고객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용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가능하며, 이용 시간은 요일별로 상이하다.
피스랩 2020 시즌 오픈을 기념해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피스랩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피스랩 경험과 함께 하얀 슬로프를 배경으로 낭만 가득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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