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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 제2공장 5일간 휴업.. 쏘울 등 유럽 수출 막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22 10:59
수정 2020.05.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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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기아자동차는 광주 제2공장이 오는 25~29일까지 5일간 휴업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휴업한 이후 두 번째다. 광주 제2공장은 스포티지와 쏘울을 생산하고 있다. 이 공장의 잇따른 휴업은 코로나 19로 북미와 유럽 시장 수출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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