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는 한국형SPA 대표 브랜드인 스파오와 함께 ‘네모바지 스폰지밥’ 콜라보레이션 어패럴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대원미디어와 스파오는 ‘스폰지밥’과 ‘뚱이’ 등 ‘네모바지 스폰지밥’ 인기 캐릭터들의 고유 색상과 애니메이션 속에서 각각의 캐릭터가 입던 옷을 모티브로 한 이색 콜라보레이션 상품인 ‘비키니시티 인싸 파자마’를 지난달 29일 정식 출시했다.
특히 지난 5월 29일부터 진행 중인 ‘스파오 파자마 페스티벌’에서 ‘비키니시티 인싸 파자마’가 판매량 1위를 기록하기도 하면서 SNS 등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탄생 20주년을 맞이한 니켈로디언의 글로벌 인기 IP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콜라보레이션 어패럴은 애니메이션 주요 시청자인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과거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보고 자란 2030세대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네모바지 스폰지밥’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스파오 매장 및 팝업 스토어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대원미디어와 스파오는 ‘네모바지 스폰지밥’ 관련 콜라보레이션 라인업을 지속 선보일 전망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