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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시크릿넘버, 블랙 앤 화이트로 ‘유니크 섹시’ 장착

‘인기가요’ 시크릿넘버, 블랙 앤 화이트로 ‘유니크 섹시’ 장착
'괴물신인' SECRET NUMBER(시크릿넘버)가 '인기가요'에서 고급스러운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

시크릿넘버는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싱글 'Who Dis?'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시크릿넘버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독보적인 세련미를 뽐냈다. 또 데뷔한 지 3주 된 신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여유와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Who Dis?'는 시크릿넘버(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 각자의 솔직 당당한 매력이 담긴 어반 힙합 장르의 댄스곡이다.


시크릿넘버는 데뷔 열흘 만에 'Who Dis?'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데뷔 전 공개한 커버댄스 영상, 쇼케이스 영상과 각종 음악방송 VOD 등도 1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시크릿넘버는 데뷔 싱글 'Who Dis?'를 발매하고 음악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