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반려동물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주기 위한 브랜드 ‘휴애니스(Huanis)’에서 고양이를 위한 먹는 구강케어 제품 ‘휴애니스 스케일링플러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딱딱한 음식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반려묘들의 경우 예민한 기질로 평소 구강관리가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출시되는 ‘휴애니스 스케일링플러스’는 구강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원료와 영양 섭취와 기호성이 좋은 슈퍼푸드를 주재료로 구성됐다.
특히 ‘휴애니스 스케일링플러스’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C- STAY-C 50 성분을 주 원료로 함유해 잇몸을 지탱하고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항균 및 세균 형성 억제에 좋은 SHP(Sodium hexameta phosphate) 성분이 더해져 꾸준하게 급여 시 반려묘의 치석 제거에 효과가 있다.
쉽고 간편하게 먹일 수 있는 저키 스틱 방식의 기능성 덴탈 간식인 휴애니스 스케일링플러스는 HACCP 인증을 받은 100% 멸균 생산 과정을 거쳐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닭고기와 연어, 참치 등 3종 제품으로 출시되었으며,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초록잎 홍합, 신장 기능 강화를 돕는 크랜베리 등이 부원료로 함유되어 있다. 이외에도 7가지 복합베리와 크릴오일분말을 사용해 반려묘의 치아 건강뿐 아니라 면역 증강에도 신경쓴 제품이다.
휴애니스 관계자는 “고양이들의 특성상 딱딱한 껌을 꺼려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간식을 훨씬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반려묘를 키우는 집사들의 양치질 애환을 덜어주고자 기호성이 뛰어난 구강케어 간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양치를 싫어하고 예민한 고양이들에게 하루 1회, 한달 간 꾸준히 급여하면 치석 제거나 구취 완화 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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