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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운봉’, 정정훈X조채영 캐스팅 확정… 7월 크랭크인

영화 ‘운봉’, 정정훈X조채영 캐스팅 확정… 7월 크랭크인


영화 ‘운봉’, 정정훈X조채영 캐스팅 확정… 7월 크랭크인


신인배우 정정훈과 조채영이 영화 '운봉'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소속사 엑터스타즈는 11일 "정정훈과 조채영이 장동현 감독의 새 영화 '운봉'에 출연한다"라며 "비중 있는 조연에 캐스팅된 신예 배우 정정훈, 조채영의 활박한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

캐스팅을 담당한 엑터스타즈에 따르면 " '운봉'의 장동현 감독이 기존 연기자들과는 다른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신인 배우를 섭외하고자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다. 총 2000여 명의 오디션 지원자가 오디션에 참여한 만큼 감독님의 열정이 영화에 그대로 반영 된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정정훈과 조채영은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마스크와 놀라운 연기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운봉'은 일본 인기 만화 '크로우즈'의 한국판이라고 불릴 만큼 리얼한 고교 싸움꾼들의 세계를 그린 학원 액션느와르물로,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갱' 제작사 스토리풀과 엑터스타즈가 야심차게 제작에 나섰다.

한편, 정정훈과 조채영이 출연하는 영화 '운봉'은 오는 7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