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금연 광고가 각종 매체를 통해 보는 이들의 경각심을 높인다.
엑터스타즈 문병선대표는 11일 "2019년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 대회에서 은상을 받은 한주희 학생이 금연 광고에 참여했다"라며 "한주희는 용모와 인성이 뛰어난 학생으로, 금연 광고 모델로 적합하다"라며 한주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광고 모델로 참여한 한주희는 "청소년으로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은 자랑스럽고 멋진 행동"라며 "이번 금연 광고로 인해 청소년들이 담배의 유해성과 금연에 대한 인식이 강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동안 금연 광고는 담배의 유해성과 담배로 인해 유발되는 질병을 강조해왔었는데, 이번에 공개한 금연 광고는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주희가 참여한 금연 광고는 두 달간 TV 매체와 라디오 온라인 매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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