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토지주택공사 등 11개 행정기관 밀집, 임대투자 미래가치 확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위치한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에 지상 13층 규모의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은 지난 1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코로나 정국 속에서도 성황리에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시행사 측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중이다.
한국토지공사, 한국남동발전, 주택관리공단 등 11개 기관이 이전한 가운데 진주혁신도시 최중심에 들어서는 만큼 입지가 갖는 프리미엄이 뛰어나다. 행정기관 외에도 6개 대학교 학생, 300여개 유관부서 종사자, 인근 산단 종사자 등 다양한 타깃의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률 리스크가 낮고 미래가치 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얻고 있다.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도 눈여겨 볼 요소다. 남해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문산교, 남강교, 김시민대교 등을 이용해 진주 구도심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KTX 진주역은 차로 10분 거리, 사천공항은 20분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롯데몰(롯데마트, 롯데시네마), 탑마트, 진주종합경기장 등 진주혁신도시 최중심 상권의 인프라를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오피스텔 앞으로는 LH공원 및 영천강 수변공원 등이 위치해 파크뷰, 리버뷰의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완성할 수 있다.
시행사 측은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공실 걱정 없는 탄탄한 배후수요”라며 “초저금리 시대의 확실한 투자처이자 21년 5월 입주 예정으로 빠른 환금성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하5층~지상13층 1개동으로 이뤄진 혁신 LH허브시티는 오피스텔은 160호실, 근린생활시설 29실로 조성되며 자주식 주차장, 전기자동차 충전소, 무인택배 시스템, 한샘 시스템가구 인테리어 등의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혁신 LH허브시티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 287-3, 1층에 위치하며, 다양한 고객방문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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