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에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에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사진)이 미국 빌보드 '2020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에 선정됐다.


미국 빌보드는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20여명의 '2020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를 발표했다. '2020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에는 방 의장과 더불어 켄 번트 디즈니 뮤직 그룹 회장, 스캇 보체타 빅 머신 레이블 그룹 설립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2018년 대비 95% 증가한 빅히트의 2019년 매출액을 언급하며 음악을 바탕으로 산업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