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메가존그룹의 데이터 기반 광고 에이전시 펜타클이 이달 30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광고기획(AE), 카피라이터(CW), 아트디렉터(AD), 퍼포먼스 마케터, 홍보, 디자이너, 경영지원 부문으로 지원 자격은 대학교 기졸업자와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다.
펜타클은 이번 인턴십을 통해 지원자들의 역량과 직무적합성을 파악해 각 부문에서 활약할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턴은 7월 중순부터 10주간 관련 부서로 배치돼 직무교육을 받고 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현장실습비와 외부 교육 참여, 전담 멘토링 등이 지원된다.
인턴십 우수 수료자에게는 채용 평가를 통해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 자격 및 직무,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존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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