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매월 22일을 '슈퍼세이브데이'로 지정해 티몬 멤버십 '슈퍼세이브' 혜택을 2배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슈퍼세이브데이'는 티몬 멤버십 슈퍼세이브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적립금, 구매 적립금, 배송비 지원 쿠폰, 당일 가입 고객 특별 선물 등 압도적인 혜택을 모두 '두배'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슈퍼세이브 회원이라면 22일 하루 동안 적립금을 2배로 가져갈 수 있다. 빨리 구매할수록 더 많은 적립금이 지급되는 '도전 더블 적립금' 이벤트는 구매 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금을 결제하면 선착순으로 결제 금액의 2배 적립금을 지급한다.
'더블 구매 적립금'은 22일 당일 구매한 상품에 한해 상품 금액의 4%를 적립해 주는 혜택이다. 상품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면 적립금이 지급되는데, 이는 기존 2% 적립금과 더불어 추가로 2%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추가로 2장의 '더블 배송비 지원 쿠폰'도 지급된다.
특히 22일 당일 슈퍼세이브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년 신규 가입 더블 웰컴 선물'이 주어진다. 먼저 카카오페이로 1년권을 구매한 모든 회원에게는 22%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당일 1년권을 구매한 회원 중 선착순 1천명은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를 단돈 1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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