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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지구 내 도시형생활주택 선분양…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운'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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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지구 내 도시형생활주택 선분양…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운' [Beyond]
힐스테이트 세운 조감도
서울의 중심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총 10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세운'이 이달 분양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세운은 세운지구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하는 단지이자 지구 내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세운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에 지하 8층~지상 27층 3개동 총 10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535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로 구성되며, 이번 분양에는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가 선분양된다. 아파트는 추후 분양될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도시형생활주택은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필요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등 당첨자 관리 제도도 적용되지 않는다.

힐스테이트 세운은 서울 중심인 사대문 안에 위치하는 만큼 우수한 인프라를 갖췄다는 점에서 미래가치가 높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5-1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