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이 어린이 과즙 홍삼음료 ‘정관장 아이키커 사파리팩’
(사진)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정관장 아이키커 사파리팩’은 6년근 홍삼에 과즙과 식물혼합농축액을 함유했다. 사과맛, 포도맛 100mL 24입 혼합 기획세트로 구성했다. 놀이동산 사파리버스 콘셉트로 동물 캐릭터들을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그렸다. 정관장은 ‘아이키커 사파리팩’ 출시를 기념해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시음 행사 등을 한다.
‘정관장 아이키커’는 2011년 출시한 최초의 어린이 과즙 홍삼음료다. 여름에 냉장고에 보관해 시원하게 마시거나 얼려 먹을 수 있으며,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치어팩으로 개별 포장했다.
KGC인삼공사 정관장 관계자는 “아이키커는 어린이 과즙 홍삼음료로 10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부모의 마음과 아이들의 눈높이로 맛과 건강, 친근한 디자인으로 한발 더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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