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레일관광개발은 소규모·비대면 중심으로의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VIP리무진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최대 8명까지 동행한다. 지역별 5성급 호텔 숙박, 식사, 입장료, 체험료 등 모든 즐길거리가 포함된 여행 상품이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담 가이드의 해설이 제공된다.
차내에는 생활방역 전환 정부 방침에 맞춰 마스크 착용을 원칙으로 하고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비치하고 수시 열 체크를 진행한다.
본 패키지는 매주 화요일 출발, 2박3일 남해권(남해, 통영, 거제)코스다. 시범 운영 후 전라권, 동부권, 전국일주 상품으로 확대해 운영 할 예정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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