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8월 10일까지 '비만예방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비만은 질병'이라는 사회적 인식을 강화하고 그 심각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포스터는 비만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단, 의약품 광고로 연상될 수 있는 특정 회사명이나 상표, 성분명, 브랜드명 등은 사용할 수 없다.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A3 크기의 JPG파일 형태로 간단한 작품 설명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 수는 제한이 없고 시리즈 작품 응모도 가능하다.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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