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리조트는 7일부터 20일까지 통합멤버십 오픈 기념 100% 당첨 확률의 ‘럭키 세븐’ 이벤트를 엘포인트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지난 6월 2일 오픈한 롯데리조트 통합멤버십은 하나의 아이디로 롯데리조트나 롯데스카이힐CC 두 개 사이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 계열사를 중심으로 하는 ‘엘포인트(L.POINT)’ 기반 가입이기에 기존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간단한 인증절차를 거쳐 손쉽게 통합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다. 롯데리조트 통합멤버십 가입 시 받을 수 있는 추가적인 혜택으로는 ‘결제 시 엘포인트 적립(0.3%)’, ‘리조트 온라인 최저가’, ‘워터파크·아쿠아가든 최대 45% 할인’, ‘롯데스카이힐CC 그린피 10~20% 할인’ 등이 있다.
애플리케이션, 모아락 등 각종 엘포인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 전원이 엘포인트 70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럭키세븐 행운경품’으로 7명에 한하여 제주 프리미엄 리조트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의 7일 살기 패키지 ‘라이프 인 제주(Life in Jeju)’와 제주 인기 카페 100여곳을 무제한으로 이용해볼 수 있는 ‘제주 카페패스’ 7일 이용권이 제공된다. 포인트 적립 및 당첨자 발표는 8월 7일 엘포인트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리조트 이응상 통합마케팅 팀장은 “금번 롯데리조트 통합멤버십 구축을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성과 더불어 최적의 요금과 여러 가지 혜택들을 함께 제공 드리고자 노력했다”며, “50여개 이상의 제휴사와 39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엘포인트와 해당 이벤트를 통해 상부상조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