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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변화하는 직장 적응 위한 솔루션 2종 출시

워크데이, 변화하는 직장 적응 위한 솔루션 2종 출시
워크데이 저니
[파이낸셜뉴스] 기업용 인사 및 재무 관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선도기업 워크데이가 ‘워크데이 헬프’와 ‘워크데이 저니’를 7일 발표했다.

두 새로운 솔루션은 앞서 출시된 최신 머신러닝 기반의 직원 경험을 제공하는 ‘워크데이 피플 익스피리언스’의 역량을 확장시킨다.

워크데이 헬프는 포괄적인 인사 서비스 제공 애플리케이션으로 보다 직관적인 케이스 관리를 제공하며 워크데이 저니는 직원별 맞춤 경험을 생성하여 온보딩(신규 입사자의 조직적응)이나 승진 등 중요한 전환 시점에 직원에게 가이드를 제시한다.

워크데이 피플 익스피리언스는 데스크탑과 모바일에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직원 경험으로 설계 단계부터 직원의 개별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머신러닝을 이용, 업무에 유의미한 인사이트와 추천 및 다양한 도움을 제공한다. 개인의 역할, 자주 이용하는 태스크, 근속연수 등 워크데이 시스템 내의 데이터를 독창적으로 활용해 직원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함께 처리해야 할 태스크를 알려준다. 따라서 보다 직관적인 셀프서비스가 가능하며 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즉각적으로 필요한 답을 얻을 수 있고 인사팀은 보다 전략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워크데이 헬프는 인사 지식관리 및 케이스 관리 애플리케이션으로 직원들이 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고 인사정책에 관련해 이해가 스스로 충분하지 않을 경우 인사 담당자와 연결하여 필요한 지원을 받도록 해 준다. 예를 들면 직원이 병에 걸리거나 코로나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먼저 각자의 업무영역별 그리고 지역별 새로운 휴가 및 수당 정책을 정리한 지식글을 읽고 개인별로 선택 가능한 수당 종류를 확인해 볼 수 있다. 필요 시, 구체적 사례를 열람해 휴가 신청 절차에 관한 구체적인 질문을 할 수 있다.

워크데이 저니를 이용해 기업은 전환기 및 중요 시점에 직원에게 가이드를 제공하는 개인별 맞춤 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 인사 담당자는 워크데이 및 기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를 이용한 코딩이 거의 필요 없는 접근법으로 쉽고 빠르게 이런 경험을 선별하고 근무지, 직무, 관리 레벨 등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설정할 수 있다. 워크데이 저니는 기업이 위기 대응, 온보딩(신규 입사자의 조직적응), 직무 변경, 건강, 복지, 다양성 및 포용 정책 등 광범위한 분야에 관해 직원 경험을 만들수 있도록 지원한다.

워크데이, 변화하는 직장 적응 위한 솔루션 2종 출시
워크데이 헬프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