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명화 속 한 장면의 스몰 웨딩 패키지인 ‘아트컬렉션 : 별이 빛나는 밤에’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몰 웨딩 패키지 ‘아트컬렉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을 모티브로 한 컨셉으로 무한한 밤 하늘의 황홀함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밤 하늘을 별빛과 달빛을 수놓은 듯한 그랜드볼룸의 미디어 월과 조명 그리고 이국적인 루프톱 가든의 플라워 데커레이션은 신랑 신부 두 사람의 소중한 순간이 더욱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스몰 웨딩 패키지 ‘별이 빛나는 밤에’는 호텔의 그랜드볼룸인 ‘라온’ 또는 ‘루프톱 가든’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모던하고 아늑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그랜드볼룸 라온은 대형 미디어 월과 시청각 장비를 갖추고 있다. 호텔의 일반 고객과 동선이 분리된 단독 홀로 예식 진행이 가능해 보다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예식이 가능하다.
‘루프톱 가든’은 동대문권 유일의 루프톱 부대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로맨틱한 예식 장소이다. 도심 속 이국적인 분위기를 갖춘 풀사이드 루프톱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화려한 전망과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을 남길 수 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스몰 웨딩 패키지는 △홀 대관 및 웨딩 연출 △와인 10병혹은 소주, 맥주, 음료 각 20병 △웨딩 플라워 스타일링 △2부 예식용 웨딩 케이크와 샴페인 △혼구용품으로 구성되며 메뉴는 양식 혹은 한식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100인 기준으로 준비된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스몰 웨딩 패키지 ‘아트컬렉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지난 16일 웨딩 쇼케이스를 통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밤 하늘의 무한함을 표현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 소개와 함께 그랜드볼룸 ‘라온’과 루프톱 가든에서의 웨딩을 자유롭게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되었다. 예비부부들을 비롯하여 웨딩 컨설팅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초청된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별이 빛나는 밤에’ 스몰 웨딩 패키지 소개와 그랜드볼룸 및 루프톱 가든 소개, 칵테일 파티 및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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