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이 '전국 통합 레일바이크 웹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이낸셜뉴스]코레일관광개발이 국내 레일바이크 여행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국 통합 레일바이크 웹 사이트’를 20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이트에서는 전국으로 나눠져 있는 레일바이크 강원도(정선·정동진·양평), 전라도(곡성·여수), 경상도(청도), 충청도(아산), 인천(영종도)을 대상으로 조회·예약·결제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픈을 기념해 20일부터 레일바이크 예약 시 최대 30%할인과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벤트 두 가지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관광개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는 “전국 레일바이크 위치를 찾고 예약·결제하는 모든 과정을 하나의 웹페이지와 앱을 통해 고객 쇼핑편의성을 제공하자고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서비스가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 페이지 부가서비스로는 △지역 관광지 △행사정보 △숙박예약 등 실시간 관광정보도 제공된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