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이 압도적인 3D 서라운드로 공간을 빈틈없이 채우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바 ‘JBL Bar 9.1’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돌비 애트모스와 DTS:X 기술이 적용된 무선 5.1.4 채널 3D 입체음향은 영화관 수준의 생동감을 부여한다. 사용자의 앞뒤, 양 옆, 위아래에서 생생하게 들려오는 현실감 넘치는 서라운드 사운드는 실제 영화 속에 있는 듯한 압도적 몰입감을 느끼게 한다.
사운드 바 양쪽에 위치한 두 개의 분리형 위성 서라운드 스피커는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해 사용 환경에 따라 원하는 곳에 두고 손쉽게 홈시어터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하며, 사용 후에는 사운드 바에 원상태로 장착해 편리하게 충전 및 보관할 수 있다.
한 개의 사운드 바와 165mm의 서브 우퍼로 구성된 ‘JBL Bar 9.1’은 820W의 파워풀한 출력으로 넓은 공간을 빈틈없이 채워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로부터 느껴지는 충분한 현장감과 생동감을 선사한다. 특히 스마트 모드 EQ는 사용자가 연결한 소스에 따라 영화, 음악 등 콘텐츠에 맞는 사운드를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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