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 홍정국 대표(사진)가 장기화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22일 BGF에 따르면 홍 대표는 엄마를 잃어버린 여아(7세)를 점포에서 보호한 후 신속하게 경찰에 인계해 무사히 부모 품으로 돌려보낸 CU안산신길월드점 장경미 점주를 비롯, 아동안전을 위해 힘쓴 CU 가맹점주와 스태프 10명에게 꽃바구니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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