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이 손현상 IBK기업은행 리스크관리그룹장(부행장)을 경영총괄 부사장(COO)으로 영입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임기가 만료된 조영현 부사장을 대신해 손 부행장을 지난 21일 새 경영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1963년생인 손 부행장은 인천 송도고등학교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IBK기업은행에 입사했다. 이후 역삼남지점장과 홍보부장, 강남지역본부장, 부산·울산·경남그룹 은행장, 리스크관리그룹장을 지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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