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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 '직방 홈라이브'에서 본다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 '직방 홈라이브'에서 본다
배우 남윤수.


[파이낸셜뉴스] 2030 밀레니얼 세대가 사랑하는 스타들의 집을 공개한다.

직방이 2030 밀레니얼 세대가 사랑하는 셀럽(유명인사)의 라이프 스타일을 '직방 홈라이브(우리집에 놀러와)'를 통해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직방 홈라이브’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살고 있는 집과 개성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캠페인이다. '나답게 살아봐'라는 직방의 슬로건에 맞게 자신이 누리고 싶은 나만의 홈라이프를 상상해 보자는 취지다.

직방 홈라이브의 첫 주자는 배우 남윤수다. 남윤수는 떠오르는 신인 배우로 97년생 밀레니얼 세대다. 최근 화제가 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남윤수는 현재 부모님과 함께 거주 중으로 드라마 촬영 준비를 위해 자립을 준비 중이다.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할 수 있는 집, 아늑한 ‘동굴형’ 느낌의 집 등 본인이 꿈꾸는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풀어놓는다. 이후 후속편을 통해 직방으로 구한 집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 '직방 홈라이브'에서 본다
뮤지션 박문치.

두번째 주자는 세기말 감성, 뉴트로 장인으로 불리는 뮤지션 박문치다. 박문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96년생 밀레니얼 대표 주자다.

박문치는 성공해서 한강이 보이는 집에 사는 것이 꿈이다.
이전 집에서 음악을 하며 생기는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가 심해 직방으로 새 집을 찾았다. 마포에 있는 박문치의 집은 협소하지만 뉴트로 뮤지션의 대명사답게 레트로한 물건으로 꽉 차 있다. 또 좁은 집에서도 마음껏 음악 작업을 하고, 한강을 테라스 삼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