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선도기업인 '서비스나우'는 2020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툴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나우는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SAM) 솔루션에 대해 인정을 받았다. 이번 리더 선정은 서비스나우가 SAM 제품을 시장에 선보인지 2년 반 만에 거둔 쾌거다.
서비스나우의 SAM 솔루션은 하나의 플랫폼에서 고객이 소프트웨어 지출과 라이선스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이 데이터센터 및 직원의 컴퓨터나 클라우드에 구축된 소프트웨어 자산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고객은 서비스나우의 솔루션을 통해 IT 생산성과 비용을 최적화 하고, 회복탄력성을 확보할 수 있다.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서비스나우의 글로벌 컨퍼런스 ‘Knowledge 2020 Digital Experience’에서 엑센츄어, 엑셀론, 마이크로소프트가 서비스나우의 SAM 솔루션으로 높은 가치를 창출한 성공 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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