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29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종식하는데 함께 앞장서기 위한 ‘CLEAN to PROTECT’ 캠페인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애경산업 임재영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이대호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양의지 이사(왼쪽에서 다섯번째)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애경산업제공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이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29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CLEAN to PROTECT(클린 투 프로텍트)’ 캠페인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CLEAN to PROTECT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종식하는데 함께 앞장서기 위한 캠페인이다. 랩신은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이 깨끗한 위생 환경 속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는 데 도움을 주고 지역 사회 위생과 발전을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랩신은 협약식을 통해 소비자가 기준 5천만원 상당의 랩신 V3 새니타이저겔,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 등 위생 용품을 지원했다. 지원된 물품은 선수들의 개인 위생 관리와 협회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 발전 행사 및 사회공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애경산업 임재영 대표이사, 김남수 상무와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이대호 회장, 양의지 이사, 김태현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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