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지하상가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에 나선다.
위메프는 이커머스 최초로 '고투몰'과 '대현프리몰' 입점해 지하상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판매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위메프는 온라인 판매가 처음인 '고투몰'과 '대현프리몰' 소상공인들이 위메프 입점 후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판매수수료 4% 적용, 서버비용(월 9만9000원) 면제,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노출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판매가 활성화되도록 할 방침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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