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빌딩에서 박준우 셰프가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CJ제일제당)
[파이낸셜뉴스] CJ제일제당은 지난 30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빌딩 내 쿠킹스튜디오 'CJ더키친'에서 박준우 셰프와 함께하는 '햇반 라이브 랜선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푸드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거나 푸드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대거 참여해 큰 호응도를 보였다. 참가자 중 CJ더키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사전 선정된 20명에게는 요리에 필요한 햇반 등 제품과 각종 식재료, 플레이팅을 위한 키친웨어 키트 등이 제공됐다.
강사로 나선 박준우 셰프는 '햇반 매일잡곡밥'과 '햇반 유기농쌀밥'을 활용해 '고추장 잡곡 쌈밥', 제철과일 수정과를 곁들인 '누른밥 버무리'를 선보였다.
시청 인증과 후기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여 중인 자신의 모습이나 쿠킹클래스 레시피로 만든 요리를 촬영해 오는 9일까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햇반 캐릭터 굿즈, 햇반 키프트 박스, CJ더키친 홈캠핑 레시피 박스 등을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랜선 쿠킹클래스는 공간 제약 없이 동시에 많은 소비자가 집에서도 쉽게 참여해 요리하며 소통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반응이 굉장히 좋다"며 "뉴노멀 시대 새로운 형태의 쿠킹클래스가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고 유용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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