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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피자, 헨리·미나 광고의상 자선 경매 진행

파파존스 피자, 헨리·미나 광고의상 자선 경매 진행

[파이낸셜뉴스] 한국파파존스는 전속모델 헨리와 미나가 TV 광고 촬영 시 착용한 의상을 자선 경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매는 오는 14일~15일 양일간 파파존스 피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헨리와 미나가 실제 착용한 재킷, 바지, 원피스 등 총 3개 의상이 경매품으로 부쳐진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1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 59분까지 자사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희망 의상 및 낙찰가를 남기면 된다.
단, 낙찰가와 참여 횟수는 제한이 없다.

특히 경매 수익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돼 국내 아동보호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이번 자선 경매는 파파존스 피자 기부 행보를 잇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며 "헨리, 미나가 착용했던 의상을 소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아동보호 사업에 기여하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