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공차코리아는 지난달 출시한 민트 초코 신메뉴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멤버십 회원 기준으로만 하루에 약 1만 잔 가까이 판매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따라 공차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4~15일 공차 앱 회원을 대상으로 민트 초코 메뉴 구매 시 한 잔당 스탬프 3개를 적립해 주는 행사다. '민트 초코칩 밀크티+펄', '민트 쿠키 스무디' 2종에 혜택이 적용된다.
민트 초코 음료는 4시간마다 89℃에서 직접 우려낸 자스민 그린티를 베이스로 공차만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를 담아 시원한 민트 초코의 특색을 살렸다. '민트 초코칩 밀크티+펄'은 상쾌한 민트와 쫀득한 펄, 달달한 초코칩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으며, '민트 쿠키 스무디'는 시원한 민트 초코 스무디에 달콤 바삭한 쿠키가 어우러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민트 초코는 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개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제품으로, 공들여 만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다"라며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해지는 민트 초코를 즐기며 쿨한 피서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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