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BTC)이 25일 오전 9시 기준 1387만원으로 전날보다 0.54% 상승했다. 비트코인(BTC)은 거래대금도 47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저스트(JST) 종목으로 25일 오전 9시 기준 74.7원으로 전날보다 18.95% 상승했다. 반면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에 비해 34.23% 하락해 50억원을 기록했다.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25일 오전 9시 기준 2194.88포인트로 전날보다 1.11% 상승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종합시장지수 방법론에 따라 산출한 업비트마켓인덱스(UBMI) 지수. 25일 오전 9시 기준/ 사진=업비트 제공
비트코인의 지배적인 영향력을 제외한 시장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UBAI 지수도 2.39% 상승했다.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3479억원으로 전일보다 4.92% 증가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은 3007억원으로 전일보다 0.53% 감소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의 거래대금 비중은 13.55%이다.
테마별로는 50% 이상의 테마 디지털 자산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게임시장 관련 디지털 자산들의 상승 폭이 9.7%로 가장 컸다. 간편결제 플랫폼 관련 디지털 자산들은 상승장 속에서도 소폭 하락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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