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진=뉴스1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부부가 각자의 SNS 계정에서 서로의 사진을 삭제하며 이들의 관계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서 서로를 언팔로우(친구 끊기)한 것은 물론,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이들은 그동안 인스타그램에 웨딩사진 밎 함께 데이트하는 사진 등을 올리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때문에 이번 삭제 및 언팔로우한 배경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의견도 조심스럽게 흘러 나오고 있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의 결혼 소식은 지난 2018년 11월 말 전해졌고, 두 사람은 그해 12월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 지난해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onnews@fnnews.com 이슈픽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