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제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는 한정판 리미티드 맥주 '하베스트 IPA'를 29~30일 이틀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맥주는 오는 29~30일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건대점에서 실시하는 드라이브 스루로 만나볼 수 있다. 핸드앤몰트의 하베스트 IPA를 비롯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의 '첫사랑 IPA'와 '어메이징 라거' 등 국내 수제맥주 10종을 할인해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판매한다.
냉장보관 돼있는 신선한 수제맥주 제품을 매장에서 바로 픽업할 수 있는 동시에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하베스트 IPA는 가평 홉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홉을 당일에 양조하는 레시피를 고수, 생홉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하베스트 IPA는 올해 최초로 2000캔 한정판 캔맥주로 출시되기도 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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