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에이프로젠 KIC는 급성백혈병 치료용 항체에 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열사인 에이프로젠의 이중항체기술을 본 특허에 적용한 이중항체의 개발이 완료되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오송 공장에서 대량 생산할 것"이라며 "선진시장은 에이프로젠이 글로벌 제약사를 통해서 제품을 공급하고, 국내와 해외 이머징 마켓에서는 에이프로젠 제약이 판매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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