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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스타, 오늘(3일) 도라에몽 50주년 ‘랜선 생파’ 개최

메이크스타, 오늘(3일) 도라에몽 50주년 ‘랜선 생파’ 개최
메이크스타와 대원미디어가 마련한 특별한 도라에몽 50주년 랜선 생일파티가 드디어 개최된다.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오늘(3일) 오후 8시 대원미디어 유튜브 공식 채널인 '대패TV'를 통해 도라에몽 50주년을 기념한 랜선 생일파티가 열린다. 메이크스타는 랜선 생일파티를 통해 도라에몽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특히 이번 도라에몽 50주년 랜선 생일파티에는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의 1대 성우인 김서영이 함께할 예정이라 더욱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그는 메이크스타를 통해 "도라에몽을 처음 녹음한지 벌써 20년이나 됐다. 도라에몽은 아주 특별한 캐릭터이고, 애정을 많이 갖고 있는 친구"라면서 "도라에몽 50주년 기념 랜선 생일파티에서 만나자"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재즈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재즈가수 이주미, 인터넷 방송국 ADBC TV 만화영화 토크쇼 방송프로그램 대형팬더의 정성일, 성우계의 아이돌로 알려진 인기 성우 남도형, 다양한 성대모사 구사로 유명해진 유튜버 쓰복만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라에몽의 팬들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도라에몽 50주년 랜선 생일파티 라이브 방송은 메이크스타 프로젝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메이크스타와 대원미디어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도라에몽 50주년 한정판 굿즈들도 오는 10월 2일까지 팬들을 찾아간다.

이와 함께 초대장 홍보 이벤트, 그리고 '나에게 도라에몽이란?'을 주제로 축하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 별 각 50명씩, 총 100명에게 도라에몽 50주년 한정판 포스터를 증정하며, 또한 프로젝트 선착순 100명에게 도라에몽 50주년 한정 스트랩을 선물로 전달한다.

메이크스타는 도라에몽 랜선 생일파티 외에도 수많은 K-POP 스타들과의 만남은 물론, 궁(宮) 작가 박소희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디지몬x라온 공식 콜라보 OST 등 다채로운 추억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의 아름다운 장면들을 회상할 수 있는 프로젝트 역시 메이크스타의 자랑거리. 최근 '편의점 샛별이', '사이코지만 괜찮아',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등 다양한 작품의 OST 프로젝트를 마련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작품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메이크스타 측은 "도라에몽의 50주년 랜선 생일파티 프로젝트 오픈 직후부터 많은 분들의 사랑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메이크스타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드시길 바란다"면서 "메이크스타는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더욱 뜻깊은 선물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메이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