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9~31일까지 한 달 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XM3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랜드 CGV 자동차극장에서 '시네마 나이트 - 밤마실 달빛극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삼성의 첫 번째 컬처 프로젝트로 XM3 고객 1500명을 초청해 자동차극장에서 최신 개봉작과 다시 보고 싶은 인기 영화를 상영한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가는 2030 세대가 주축을 이루는 XM3 고객들과 함께 르노삼성의 첫 번째 컬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코로나19로 집안에서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XM3 고객들께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향후 다른 차종의 오너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컬처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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