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92가구 건설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92가구 건설
[서울=뉴시스] 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0.04.13.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6-48 일원 786.1㎡ 부지에 92가구 규모로 역세권 청년주택을 건설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 회의에서 심의해 이렇게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부지에서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해진다.

서울시의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에게 주변보다 낮은 임대료로 공급하는 역세권 소재 임대주택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