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발명진흥회는 충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교육 및 기술 창업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식재산권 소양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유학생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우선 △지식재산권 소양 기초 및 심화 교육 △외국인 기술창업비자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기타 업무 협력에 필요한 정보의 제공 및 인력의 교류 등에서 협력한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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