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스키를 즐기는 스노우보더 /사진=곤지암리조트
[파이낸셜뉴스] 서울에서 40분 거리인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10월 5일부터 18일까지 위메프에서 단독으로 2020~2021 화이트시즌 스키 시즌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올 겨울 곤지암리조트가 선보인 시즌권은 전일권인 올데이 시즌권과 밤 7시부터 새벽까지 이용할 수 있는 올나잇 시즌권 (슬로프 운영시간 변동 가능),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용 가능한 주중 시즌권과 주말 시즌권으로 총 4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부터 올나잇 시즌권은 기존 밤 9시부터 사용 가능했던 것에서 정설 직후인 밤 7시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이용 시간을 확대하여 스키어의 혜택을 확대했다.
올해에는 기존 올데이 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만 제공하던 일부 혜택을 담은 쿠폰북을 주중/주말, 올나잇 시즌권자에게도 확대하여 제공된다.
올데이 시즌권 구매시 추가로 제공되는 혜택으로는 리프트/장비 렌탈, 리조트 내 식음시설, 주중 객실 숙박 우대권이 포함된다.
시즌권 이외에도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20시간권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스키를 즐길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의 2020~2021 스키 시즌권 구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10월 5일 오전 9시부터 위메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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