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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X게임] 카카오게임즈 ‘프린세스 커넥트’ 강화

‘프린세스 페스’와 신규 한정판 캐릭터 ‘네네카’ 추가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애니메이션 역할수행게임(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프린세스 페스’와 신규 캐릭터 ‘네네카’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추석X게임] 카카오게임즈 ‘프린세스 커넥트’ 강화
카카오게임즈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신규 한정판 캐릭터 '네네카'

카카오게임즈는 10월2일까지 특별 이벤트로 ‘프린세스 페스’를 진행한다. 프린세스 페스 기간 동안에는 한정판 3성 캐릭터 ‘네네카’가 등장하며, 기간 한정 3성 캐릭터인 ‘크리스티나’와 ‘무이미’도 함께 나온다.

‘프린세스 페스’와 함께 추가된 신규 캐릭터 ‘네네카’는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강력한 마력 캐릭터로 분신을 생성해 적을 압도하는 점이 특징이다. ‘네네카’는 필살기 ‘미러 미러’를 통해 자신과 똑같은 분신을 만든다. 강력한 마법 공격력을 분신과 함께 사용해 후방에서 높은 밀도의 공격으로 적을 공격한다.

이와 함께 6성 캐릭터 등급도 추가됐다. 6성으로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는 더 강화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능력치도 함께 상승한다. 또 ‘인연’ 랭크 상한도 기존 8랭크에서 12랭크로 상향되며 캐릭터 스토리도 추가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스토리 이벤트 ‘숲의 겁쟁이와 성스러운 학교의 이단아’도 업데이트했다. 이번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새롭게 추가된 ‘성 테레사 여학원’과 ‘포레스티에’ 길드의 ‘아오이’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 이벤트를 통해 ‘루카’와 ‘아오이’의 메모리 피스 대량 획득이 가능하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0일부터 10월4일까지 추석을 맞아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추석 연휴 출석 기념 인게임 재화를 선물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