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금융투자협회는 최근 잇따른 사모펀드 관련 사고의 재발 방지 및 업계 내 자정 노력의 일환으로 금투협 정회원으로 등록된 169곳 전문사모운용사 준법감시인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내부통제 및 투자자보호' 특별과정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금투협회는 내부통제 관련 법, 규정, 감독기관의 감독방향을 주로 다루고 우수 내부통제 및 감시체제 구축 사례를 공유한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사모운용사의 리스크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기능이 대폭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투협은 금융투자업계 전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금융윤리 의식 고취 및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별도의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이번 교육에서 금투협회는 내부통제 관련 법, 규정, 감독기관의 감독방향을 주로 다루고 우수 내부통제 및 감시체제 구축 사례를 공유한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사모운용사의 리스크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기능이 대폭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투협은 금융투자업계 전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금융윤리 의식 고취 및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별도의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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